김선도 감독님의 영면을 추모합니다
저의 젊은시절부터 영적 아버지이셨던
김선도 목사님! 
사랑합니다
안녕히 가십시오.

국내외 복음화에 평생을 헌신하신 귀하신
영적지도자이신 감독님의 소천소식에 마
음이 너무 아픕니다.더욱이 부족한 저의
가정을  꾸려주시고 저의 영적.정신적 아
버지이셨기에 더욱 아풉니다.감독님의가
르치심과 생명의 교훈을 귀히 간직하고
평생 가정의 지침으로 귀히삼고 살겠습니
다.감독님,천국에서 하나님의 품안에서 평
안히 영면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사랑하는 목사님...그동안 수고많으셨읍니다. 저희 가정을 세워주시는데 큰 힘이 되어 주셨읍니다. 목사님의 가르침대로 말씀으로 굳게서고 늘 주님만 바라보고 살겠읍니다.  평생 양떼들을 위해 헌신하신 우리 목사님...천국에서 꼭 뵙겠읍니다. 사랑합니다 우리 목사님♡♡♡

사랑합니다 감독님..
감사합니다 감독님..

제단 앞에 조용히 무릎 꿇고 겸손히 하나님께 기도하시던 감독님의 뒷모습을 잊을 수가 없네요...

그 기도의 모습과 아름다운 향기를 우리 삶에 간직하겠습니다.

적극적인 신앙의 본을 보여주시며 말씀을 삶으로 온전히 사신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드립니다.

감독님  옛설교를  지금들었습니다 마지막말씀이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처럼 우리도영 원한 생명을  소유한다는  말씀이셨습니다  감독님 부활하셔서 영원한생명  천국에서 예수님과함께 계실줄  믿습니다  감독님의그성령의능력으로선포하시는 말씀 이제 들을수없지만  감독님의  선포하신 말씀과  사랑의실천을통한 신앙의유산  우리가정과 자손대대로 이어질줄 믿습니다

감리교단의 최고 선구자이시자 이 시대의 영혼의 살길을 보여주신 김선도 목사님을 마음 깊이 애도합니다. 부디 하나님 품에 안기셔서 천국의 소망을 바라보는 삶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28년전큰아이를안고목사님설교들으며은혜받았던때가엊그제같아요..
평생을하나님과교회와성도들을사랑하셨던크고깊은감독님의믿음과사랑으로세워지는광림교회에서영원히감독님을기억하겠습니다
천국에서주님곁에서평안하세요
감독님
사랑합니다

매년 임원전지훈련에서 첫날 길어진 저녁강좌 끝나고 교구별로 일어나 출석체크하시며 나름 흐믓해하시던 모습ᆢ
매년 호렙산기도회끝나고
컴컴한  단상의자에서 내려 무릎꿇고 기도하시던 모습ᆢ
매년 교구성가제 맨앞자리에서 한곡한곡 열정으로 들어주시고 박수로 격려하시던 모습ᆢ
모두 그립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젠 천국에서 이 나라와 한국교회와 저희성도를 위해 기도자리를 마련하신 감독님 
그곳에서도 나무십자가를 손에 쥐고 기도하시는 모습이 눈에 보입니다ᆢ

감독님께서 좋아하시는 찬양이 생각납니다.
"놀라워라 주사랑이 날 위해 죽으신 사랑
놀라워라 주사랑이 어찌 날 위함이온지"
감독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하나님 품에서 편히 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