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목천교회 윤종혁 청년입니다 
감독님께서 소천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마음이 아프네요 93년 동안 광림교회 담임목사와 원로목사로 목회생활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천국에 가시는 길 부디 하나님과 함께 하시기를 기도하고 늘 기억하겠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감독님에게 좋은 마음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할렐루야 아멘.

광림의 상징과도 같으셨던 감독님 !
복음의 열정으로 한 평생을 헌신하셨던 감독님 !
이제 하나님의 품 안에서 영생의 기쁨으로 살게 되실 줄 믿습니다.
감독님의 뜻을 이어 저희도 복음을 위해 헌신의 길을 가겠습니다.
사모님과 담임목사님을 비롯한 유가족들에게도 하나님의 위로와 평안이 
함께 해 주시기를. . .감독님 사랑합니다.

존경하옵고 사랑하는 감독님

늘 인자한 미소로 
사랑을 베풀어 주신 그 모습이 기억합니다

목회의 기본은 말씀과 기도라며 
성경의 사람으로 새벽제단마다 기도하시던 그 무릎을 기억합니다

교회의 사명은 선교라며
삼천리 곳곳마다 오대양 육대주마다 선교의 씨앗을 뿌리셔서 교회가 세워지고 성령의 역사가 이어지는  것을 바라봅니다

목사의 삶은 청빈과 사랑이라며
당신에게는 인색하나 베품에는 아낌없으셨던 삶의 모습으로 살아오신 것을 기억합니다

광림에서, 남교회에서 
아들같이 바라봐주시고 이끌어주셔서
그 삶의 모습을 바라보는 것만으로 행복했습니다. 
그 생명의 말씀으로 성숙해져가는 것이 기뻤습니다.

그런 당신이기에
늘 그자리에 계시기를 원하고 사모했습니다
다시 
이 땅에서 뵐수 없음에 눈물이 그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토록 사모하셨던 천국에서 
예수님과 동행하시며 모세, 바울, 웨슬리와 행복하게 말씀나누고 계실 모습이 그려집니다

받은 사랑에 감사했습니다
보여주시고 가르쳐주신 삶의 발자취를 잘 따르겠습니다
목양의 길을 신실하게 살아  내겠습니다

주님 부르시면 천국에서 뵙겠습니다
그립습니다
곧 다시 뵈올때까지 해같이 빛나소서
사랑합니다 감독님!

당신의 사랑받은 

생명샘교회 이민호 목사

 6.25전쟁때 생사를 가르는 5분의 기적을 통해 목숨건 서원을 하시고 하나님과의 약속을 끝까지 지키신 감독님의 헌신을 기억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심히 부족하지만 지난 20여년간 감독님의 주일설교 동시통역을 할 수 있어서 저에게 영광이었고 기쁨이었습니다. 한국교회를 넘어 전세계 교회성장과 복음사역을 위해 내디신 감독님의 그 발걸음과 헌신이 풍성한 결실로 맺어짐을 보며 주님께 감사 감사드립니다. 부디 주님 오실때까지 편히 쉬시옵고 주님 오시는 그 날 기쁨으로 다시 뵈옵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사랑하는 감독님~♡
광림교회 처음 등록 후 매주일 감독님의 주옥같은 설교 말씀에  은혜를 받으며 믿음이 성장했습니다.
믿음의 본이 되신 살아계신 믿음의  아버지이셨습니다. 
한번도 쉬지 않고 달려 오셨으니 이제는 편안히 쉼을 가지세요.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사랑하는 감독님

주를 위한 충성과 헌신으로
한국을 넘어 세계에 복음전하셨던 
감독님의 모습, 잊지 않겠습니다

남겨진 저희들이 본받아서
믿음의 길을 가겠습니다 

하나님 품에 안겨
영원한 안식과 평안을 얻으신 감독님,
사랑합니다

존경하는 김선도 감독님,
학교 앞 아이들 전도하러 가는 길에 만나뵈면, 환하게 웃으시면서 격려해주시던 모습이 선합니다. 

광림교회 본당에서 감독님께서 집례하시던 성찬식, 저는 잊지 못합니다. 
엠마오로 가는 길, 두 제자와의 식사 중에 눈이 열려 주님을 보게 하신 것처럼,
이 성찬을 통해 우리의 눈이 열려 주님을 보게 해달라는 감독님의 간절한 기도에,
감독님께서 하나님과 보내신 친밀한 시간들이 느껴졌고, 
하나님의 임재가 느껴졌고, 깊은 임재 가운데 떨면서, 예수님의 몸과 피를 먹고 마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감독님,
새벽 제단에서 가장 늦게까지 기도하시던 그 뒷 모습,
평생 책을 보며 연구를 게을리하지 않으셨던 그 모습, 
주님 섬기는 이 길을 평생동안 걸어가면서, 잊지 않고 따라하겠습니다.
천국에서, 꼭 안아드리고 싶어요. 사랑합니다, 감독님!

김선도 감독님  설교를 들으면서 받은  감동과 따뜻한 위트, 비전에 대한 말씀을 항상 기억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목사님의 모습을 떠올리며...

더 이상의 말이 생각나지 않습니다.
그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주님 품에서 영원히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