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첫사랑 되시는 감독님!
지난 주에 아내가 
꿈속에서 인자한 모습의 감독님과 가족 여러분을 뵈었다더니...

천국에서 주님 손 붙드시고
참 기쁨의 복된 날을 보내시게 될 것을 믿습니다.

주신 믿음 더욱 가다듬어
부족한 저희도 천국에 가서 뵐 수 있도록
믿음에 정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2022.11.28 김정일.황정옥 권사 올림

감독님 저에게 잘해주신것 감사합니다. 

감독님 
천국에서도 우리 교인들 위해 기도해주실 감독님...
사랑합니다.

학창 시절 제게 믿음의 이정표가 되셨던 목사님을 추억하며 하나님의 품 안에서 편히 쉬시기를 기도합니다.

존경하는 김선도 감독님!!
하나님 나라에서 늘 평안 하십시오. 늘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샬롬@

이 시대의 큰 별 지심을 진심으로 애도합니다. 

 힘든 가장들을 말씀으로 위로하시고 큰 힘이 되어주신 감독님께 감사드립니다. 한 세대전 산업사회를 건설하며 고단한 삶을 일구어 가던 많은 영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신 김선도 감독 어르신을 그리워하는 후진들이 참 많습니다. 우리들에게 올바르게 살아야 할 이유를 분명하게 가르쳐 주신 어르신 장천 김선도 감독님. 지금은 천국에 입성 하시고 영광스러운 면류관을 받으셨을 줄 믿지만 영원히 보내드리는 저희들의 애석함과 슬픔은 가늠하기조차 어렵습니다. 

고급스러운 설교와 감동스러운 예화를 통해서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쉽고도 재미있게 풀어 주시던 그 모습과 귀에 익은 음성도 참으로 그립습니다. 

앨러버마주 목화 바구미를 위한 동상에 관한 사연을 예화로 들려주시며 새로운 도전의식을 심어 주신 것을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혹독한 훈련과 시련을 통해 새끼를 강하게 양육하려는 어미 독수리에 관한 설교 말씀은 평생 잊히지 않는 귀한 가르침이셨지요. 또한 백지 2매를 이용한 그리스도인과 비 그리스도인의 생활상을 비교하시며 곱게 접힌 백지, 그리고 아무렇게나 구겨진 백지에 비교하며 설명해 주시던 설교 말씀으로 광림교인 된 자부심에 참 즐거운 신앙생활을 할 수 있었지요.

수많은 불신자들에게 복음의 씨앗을 심어주신 것, 그 신앙을 키워주시고 사회의 성실한 일꾼으로 성장시켜 주신 그 은혜를 저희들이 평생 잊을 수가 없습니다. 광림교회와 김선도 감독님을 통하여 받은 은혜와 감동의 기억이 이제는 슬픈 마음과 함께 목이 멥니다. 지금쯤 천군천사의 영접을 받고 계실 김선도 감독님 영전에 감히 헌화합니다. 감독님과 한 시대를 살아오며 영적 도움을 주시고 삶의 질을 높여주신 감독님의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평안하게 안식 하십시오. 

제 인생의 중요한 시기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저와 저와 가정을 주님의 길로 인도하신 영적인 아버지 셨습니다. 온 가족을 대신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독님의 교회와 성도들을 향한 그 큰 사랑은 영원히 기억되고 많은 믿음의 후배들에게 표상이 될 것 입니다. 천국에서 평안히 영면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기독교계의 큰별이 지셨습니다.
김선도 감독님은 제게는 모세와 여호수아  같은 분이셨습니다.하나님 나라의 섭리를 가르치시며 세상이란   광야를 헤쳐나가시는 모습~~
감독님을 딱 30년전 만나서 담임 목사님으로 모신건 제게는 큰 축복 이었습니다
.늘  "이시대에기독교인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를 제시해 주시던 목사님!!!
참으로 많은 일 하시고 천국에 가십니다.
그 30 며년간 크고 작은 일의 행하심을  보며  같이 동참하며 함께 할수 있어 참으로 행복하고  영상을 보니 그시기에  동참했다는게 참으로 뿌듯 합니다   평생 집한채   짓기도 힘든데 그 많은 해외 성전  각 지성전을 지으셨던거 또한 놀랍습니다.
목사님 너무 많은 일 하셨습니다  분명 하나님이 칭찬하시고   의의  면류관을 씌워 주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1996년 광림교회 전도사 면접을 볼 때 감독님을 처음 뵈었습니다.  비록 광림교회 전도사로 부임하지는 못했지만,  2015년  전남 화순 죽청광림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했습니다.   복음의 불모지였던  이 지역에  김선도 감독님,  안정식 장로님,  변인숙 권사님의 헌신으로 1988년 6월  죽청광림교회가 창립되었습니다.  
미전도지역에 교회를 세우시고 주님의  행하심을 보고  믿음의 삶을 사셨던 감독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빛과 사랑이 언제나 넘치는 곳에서  주님과 영원한 복락 누리소서.
사랑하는 아버님을 여의신  유가족분들을  비롯한  광림교회 모든 성도님들에게  주님께서  큰 위로로 함께 하시고,  모든 장례절차가 은혜 가운데 진행되기를 기도합니다. 
죽청광림교회 이정우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