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영적치유와 회복을 위한 기도처 광림수도원의 숙소인 샬롬하우스는 2019년 3월 새롭게 단장을 마치고 봉헌되었다. 지하 1층, 지상 4층인 샬롬하우스는 2인실, 4인실, 12~30인실 등 총 600여 명이 동시에 숙박이 가능하며 식당, 광림 헤리티지 & 비전홀(광림역사관) 등이 있다. 5층 옥탑방은 소모임과 숙박이 가능하도록 새롭게 꾸며졌고, 헤리티지 & 비전홀은 관람이 편리하도록 1층 로비에 내부 출입문을 만들었다. 루체 포레 휴게실, 회의실과 수도원 외부 전망을 볼 수 있는 엘리베이터 설치로 이용자 중심의 편리함을 더했다. 지하 1층은 대용량의 전기실, 기계실과 대형 세탁실은 자동 설비로 침구류 등의 위생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또 대성전으로 연결되는 비아 돌로로사(고난의 길, 십자가의 길)는 예수님의 고난을 묵상하며 지나갈 수 있도록 새롭게 단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