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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림의 강단

부활의 생명에 참예하는 자

2025년 4월 27일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 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마 28:6)

기독교에서 가장 중요한 복음이 있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과 더불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입니다. 십자가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위대한 선언이라면, 예수님의 부활하심은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위대한 선언입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의 부활하심은 인류를 향한 구속사적인 하나님의 계시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을 믿지 못합니다. 만일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이 없었다면 기독교 신앙의 모든 것은 헛되어 버립니다. 사도 바울의 말처럼 예수님께서 실제로 부활하시지 않았다면, 우리가 전파하는 것이 헛것이 됩니다. 우리의 믿음과 믿음의 결과도 헛것이 됩니다. 또한 전도자는 모두 거짓 증인이 되며, 우리의 소망도 헛된 것일 뿐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셨으며, 믿는 우리에게 부활의 소망이 되셨습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의 부활하심은 역사적 사건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인류를 위한 구속사적인 사건이며, 참 생명을 주시는 사건, 영원한 생명을 우리에게 설명하고 있는 놀라운 하나님의 계시이자 장차 우리에게 있어질 약속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부활은 내가 부활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부활의 신앙을 믿는 자, 어떤 모습으로 이 땅에서 살아갈 수 있을까요? 함께 말씀을 나누며 은혜를 나누기를 원합니다.

시온 챌린지 아이들 만나길 바라는 예수님 마음 담아

마태복음 28:1~10
1.안식일이 다 지나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갔더니 2.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부터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3.그 형상이 번개 같고 그 옷은 눈 같이 희거늘 4.지키던 자들이 그를 무서워하여 떨며 죽은 사람과 같이 되었더라 5.천사가 여자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희는 무서워하지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6.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 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 7.또 빨리 가서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거기서 너희가 뵈오리라 하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일렀느니라 하거늘 8.그 여자들이 무서움과 큰 기쁨으로 빨리 무덤을 떠나 제자들에게 알리려고 달음질할새 9.예수께서 그들을 만나 이르시되 평안하냐 하시거늘 여자들이 나아가 그 발을 붙잡고 경배하니 10.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하라 거기서 나를 보리라 하시니라

  • 감독회장  김 정 석
    kwanglim-sp@hanmail.net
첫째, 담대한 믿음의 사람으로 세워주십니다

오늘의 본문 마태복음 28장 1절의 말씀에 “안식일이 다 지나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갔더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처음으로 예수님의 주검을 확인하려고 예수님의 무덤에 온 사람은 예수님의 은혜를 입은 여인들이었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했던 여인들, 은혜를 입은 여인들이 유대인의 관례대로 예수님의 주검을 확인하고자 예수님의 무덤을 찾았습니다. 사랑했던 예수님, 능력의 역사와 더불어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보여주셨던 예수님의 모습은 여인들의 마음속에 사라져버렸습니다. 그들은 그저 무기력하게 예수님의 주검만 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예수님의 주검을 보러 갔다는 것, 이것은 소망과 바람이 끊긴 상태를 말합니다.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도, 하나님으로 인하여 우리에게 주어지는 기쁨과 감사 그리고 감격도 사라졌습니다. 예수님께서 주검이 되셨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사람들은 죽음이 모든 것의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죽음 앞에 무기력하며 절망 그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본문에 나오는 마리아도 같은 생각을 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이들에게 부활하신 예수님이 나타나셨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는 순간, 여인들은 새로워졌습니다. 무기력한 신앙에서 능력 있고 담대한 신앙의 모습으로 새로워집니다. 보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믿어지고, 체험될 때, 능력의 사람으로 변화합니다. 이것이 부활신앙입니다. 그러기에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권능에 참예한다고 고백합니다. 내가 새로운 능력 있는 사람이 된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이 내 안에 믿어지기에 새로운 삶으로 변화됩니다. 보는 것으로는 부족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믿게 될 때, 죽음의 문제가 해결되고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그리고 새로운 소망과 부활의 새로운 생명력이 우리 안에 넘쳐나게 됩니다.

둘째, 치유를 통한 회복을 허락하여 주십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마리아에게 말씀하십니다. “또 빨리 가서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거기서 너희가 뵈오리라 하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일렀느니라 하거늘”(7절). 동일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는 마가복음 16장 7절의 말씀을 보면, 많은 제자들 가운데 유독 베드로의 이름을 지명하여 가서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을 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다른 제자들도 많은데 왜 베드로를 지명하여 말씀하셨을까요? 예수님을 가장 실망시킨 베드로, 예수님은 가장 마음 아파할 베드로를 생각하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베드로에게 가서 내가 부활했다는 것을 알리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마태복음에서는 갈릴리에서 일어난 일들을 기록하고 있지는 않지만, 요한복음 21장의 말씀을 보면 디베랴 바닷가에서 고기를 잡는 베드로에게 나타나셨습니다. 베드로와 더불어 제자들을 위해 생선을 구워주셔서 배고픔을 채워주시고, 베드로의 기억하기 싫은 아픈 기억들을 치유하며 회복시켜 주십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아픈 기억들을 도말시켜 주시는 참된 치유자가 되어 주십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우리를 새롭게 치유시키시고 회복시키십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를 통해 다른 사람을 회복시키시길 원하십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하시는 예수님, 사망의 어두운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는 신앙이 우리 안에 있게 될 때 우리의 아픔과 슬픔, 괴로움이 치유되고 회복될 뿐만 아니라 치유자로 이 땅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놀라운 은혜를 전하는 복된 삶이 되는 줄 믿습니다.

셋째, 살아있는 소망의 사람이 됩니다

본문 6절의 말씀을 보면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 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부활하셨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예수님의 부활하심에 대해 무려 400번 이상이나 증거합니다. 제자들이 알아듣든지 못 알아듣든지 사흘 만에 부활할 것임에 대해 말씀하셨고, 그 말씀대로 부활하셨습니다. 이는 약속하신 대로 이루어진 약속의 성취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대로 죽음을 넘어서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의 삶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이것이 산 소망입니다.
살아있는 소망,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예수님 안에 사는 인생에게는 영원한 생명이 임하게 됩니다. 영원한 생명은 죽음을 넘어서 어두움과 무지를 넘어선 살아있는 소망이 됩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에게 큰 기쁨이 됩니다.

우리의 신앙은 예수님의 부활로부터 시작합니다. 부활의 은총을 입게 될 때 우리 안에 기쁨과 감격이 충만할 뿐만 아니라 두려움을 넘어서 담대한 믿음의 사람이 됩니다. 그리고 부활신앙은 우리에게 치유와 회복을 가져다주며, 살아있는 소망의 사람이 되게 합니다. 사망을 이기시고 부활하시어 산 소망의 첫 열매가 되신 부활의 주님을 삶에 모심으로 부활의 은총 가운데 살아가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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